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타이
통산 최다골 기록에 3골 차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추가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오른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손흥민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올 시즌 13호 합작골.
이로써 손-케인은 1994~95시즌 13골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당시 블랙번 로버스)과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타이를 이뤘다. 아직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아 손-케인은 시어러-서턴 콤비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축구 통계사이트 옵타는 "케인과 손흥민이 이번 시즌 EPL에서 13골을 합작했다. 지금까지 단일 시즌에서 케인-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는 없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33호 합작골을 올린 손-케인은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이 부문 1위는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당시 첼시)의 36골이다. 손-케인 듀오는 이 부문 역대 2위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기사 및 더 읽기 ( 손흥민-케인 최고 듀오 우뚝...시즌 13호골 합작 - 중앙일보 - 중앙일보 )
https://ift.tt/3pMXA83
스포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손흥민-케인 최고 듀오 우뚝...시즌 13호골 합작 - 중앙일보 - 중앙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