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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is] 서예지 1호 특명 '서현 터치 노노노!'였나? - 중앙일보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김딱딱! 서현과 스킨십 금지!!!'

[B하인드 is] 서예지 1호 특명 ‘서현 터치 노노노!’였나?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서예지 빅뱅이 일파만파, 점입가경입니다.
광고계도 ‘손절’에 돌입했다는군요.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불현 듯 떠오르는 장면이 있어 부랴부랴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뒷담화 24화를 긴급 구성해 봅니다.
 
‘조정의 향기’가 솔솔 풍겼던 2018년 여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 ‘시간’ 제작발표회 현장입니다.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MBC 수목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가 2018년 7월20일에 있었는데요. 포토타임을 취재하면서 ‘김정현 애티튜드가 왜 저 모양이지?’ 많이들 의아해했죠.
 
김정현은 시종일관 사탕 뺏긴 애마냥 입이 댓발로 튀어나와 있었죠.
 
 
서예지

서예지

 
그 배경에 서예지가 있었다니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며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 칭하며 '(상대배우와) 스킨십을 하지 말 것'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지 말 것' 등을 요구했답니다. 김정현은 한 발 더 나아가 '시간'이 멜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을 대본에서 빼겠다는 식으로 답했다는데 상대역이 '만인의 요정' 서현이었습니다.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결국 김정현은 섭식장애와 공항장애 등을 이유로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했죠.  
 
서현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김정현의 태도 논란이 비판 받고 있는 가운데 서현은 SNS를 통해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성숙미를 발산했습니다. 이런 서현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 릴레이는 당연한 거겠죠.
 
비하인드 속 비하인드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데뷔 초 사진을 소개하며 응원에 동참할까 합니다.  
 
 
서현 1일 기자 체험

서현 1일 기자 체험

 
당시 1일 기자 체험을 같이 진행한 사부의 메시지.  
 
‘멋지다 서현, 좋은 일만 생기리’
 
 
서현 1일 기자 체험

서현 1일 기자 체험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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