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MLB 시범경기 첫 볼넷…2타수 무안타 - MBC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범경기 첫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김하성은 밀워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는 등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6회 수비 때 교체돼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지명타자와 유격수로 나섰던 김하성은 3루 수비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시범경기 타율은 6타수 1안타로 1할6푼7리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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