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가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한 타차로 아깝게 준우승했습니다.
지은희는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우승자 하타오카 나사에 한 타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호주교포' 이민지가 지은희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12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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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27 07: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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