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지성이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뭉친 웹예능 ‘우당탕탕 프렌즈2’ 게스트로 출격한다.
15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에서는 윤지성이 ‘그림의 신 밥지성’이 돼 이션, 재윤과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이날 윤지성은 ‘그림의 신’으로 과몰입, 우아하게 등장한다. 그러나 평소 친분이 있는 이션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두 사람 모두 웃음을 뿜어, 아슬아슬한 과몰입을 이어간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은 윤지성은 캔버스 앞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윤지성의 완벽한 그림에 반한 ‘왕벌’까지 등장한다. 윤지성은 어려운 그림을 “참 쉽죠?”라는 멘트와 함께 그려내는 ‘밥아저씨’ 밥 로스의 조카라고 자신을 소개해 그의 ‘그림의 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본격적인 그림 실력 ‘레벨 업’ 전 윤지성과 이션, 재윤은 텔레파시 그림 게임에 도전한다. 이션, 재윤의 그림 센스를 본 윤지성은 “예술 감각이 없는 것 같다. 다들 안 되는 것에 타격이 없네”라고 독한 평가를 내리고, 재윤은 “배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해 윤지성을 감동시킨다.
결국 윤지성은 두 사람의 열정에 감탄하며 “책임감을 확실히 느낀다. 두 사람을 확실히 레벨 업 해드리겠다”며 본격 수업에 들어간다.
이션, 재윤은 포즈 맞히기, 꽃잎 옮기기, 선 긋기 등 기초 수업을 시작으로 인물화 그리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윤지성의 족집게 강의와 함께 자신만의 작품 세계가 빛나는 그림을 완성했다고 해, 그림 실력 ‘레벨 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우당탕탕 프렌즈2’는 ‘아돌라스쿨’, ‘우당탕탕 프렌즈’를 통해 ‘찐친’이 된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여러 분야에서 ‘레벨 업’에 도전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3회는 15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U+아이돌Live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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