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바이오하자드 프랜차이즈 최신작이 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8편)의 해외 미디어들의 평가가 공개됐다.
현재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모두 평균 84점의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의 공통된 평가로는 오리지날 퍼즐 느낌이 잘 가미되었으며, 거기에 새로운 액션을 더해 올드팬 뿐만 아니라 신규팬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저평가를 한 미디어는 다소 게임이 지치고 허무하다는 언급을 하며, 시리즈가 오래된만큼의 큰 새로움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말을 돌려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시리즈의 25주년 기념 게임으로, 7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주인공 역시 에단으로 동일하다.
7편의 참극 이후 크리스 레드필드의 공격으로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오래된 성을 중심으로한 변방의 마을을 방문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시는 다가오는 5월 7일 예정이며, PC,PS4,PS5,XBOX ONE,XBOX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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