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자세금계산서 `비즈니스온` 실적선방…사업확장 청신호 - 매일경제

ringkasanbussines.blogspot.com
전자세금계산서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비즈니스온이 `플랫폼 기업`으로서 영역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실적과 주가 모두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9일 비즈니스온은 2분기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5억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코로나19 충격에도 실적을 방어한 것이다. 지난 7일 증시에서 주가는 1.56% 하락한 1만5800원에 마감했지만 6월 말 한때 1만2000원대로 떨어진 것에 비하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온의 가장 큰 강점은 1500여 개 기업과 350만명의 기업포털 고객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분야에서 국내 1000대 기업 중 40%가 비즈니스온 `스마트빌`을 사용한다. 비즈니스온은 `스마트빌`을 플랫폼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분야가 스마트MI(Smart Market Intelligence)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정보 서비스를 의미하는 스마트MI는 고객기업의 거래처 리스크 관리, 미수채권 관리,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시장조사 등에 활용된다.

[김기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August 09, 2020 at 04:21PM
https://ift.tt/2PD88Xr

전자세금계산서 `비즈니스온` 실적선방…사업확장 청신호 - 매일경제

https://ift.tt/37w1TwL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전자세금계산서 `비즈니스온` 실적선방…사업확장 청신호 - 매일경제"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