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스마트 오더` 세션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주류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벨루가브루어리, 데일리샷, 오더플러스 등 주류 스타트업 3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자재 주문과 주류 구매의 결합으로 주목받은 박상진 오더플러스 대표는 "식재자 주문과 주류 주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업주들의 요청이 많다"며 주류 주문과 식자재 주문 결합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많은 주류업계 관계자들은 주류 스타트업 3사가 제시한 새로운 주류 관련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주류 소비 패턴의 변화가 주류 스마트 오더 등 제도 변화와 맞물리면서 급격한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주류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변화에 동참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류 스마트 오더 세션에 이어 진행된 환경부 `포장재 등급평가` 관련 세션에서는 오는 9월 24일로 다가온 포장재 등급평가 계도기간 종료에 앞서 주류업체의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도 설명과 함께 평가를 담당하는 한국환경공단 관계자가 참석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 서울본부세관은 외환거래 및 이전가격에 대해 설명회를, 관세법인 `더 컨설팅 그룹`은 관세환급 및 FTA 실무에 대한 설명회를 각각 진행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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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3, 2020 at 09: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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