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비즈니스 리오픈 속 EDD신청 계속 증가 - 라디오코리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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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가 Stay at Home 명령을 완화하면서 점차 많은 주민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수당 신청은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CA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25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

그 전주보다 2만 9천 400건이 더 증가한 것이다.

전국적으로는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줄어들었는데, CA주는 이와 다른 추세를 보였다.

또 지난 석달 동안 실업 수당을 신청한 CA주민은 519만명에 달했다.

이는 CA주 전체 노동인구 26%를 차지한다.

CA주는 실업수당으로 260억 달러를 지불했다.

현재 비즈니스들이 서서히 리오픈하거나 리오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상당수는 이전과 같은 수준 만큼 직원을 고용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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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2020 at 04: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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